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/2015년/6월 (문단 편집) === 6월 21일 === ||<-15> {{{#ffffff 6월 21일, 17:00 ~ 19:52 (2시간 52분),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{{{#ffffff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}}}]] 11,93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kt}}} || '''[[주권(야구선수)|주권]]'''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0 || '''0''' || 5 || 0 || 2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양현종]]''' || 0 || 0 || 6 || 1 || 0 || 0 || 0 || 0 || - || '''7''' || 12 || 0 || 3 || 대 kt전 7전 전승을 달리고 있는 KIA는 [[양현종|대투수님]]을, KIA만 만나면 안 풀리는 kt는 고졸 우선지명 선수인 [[주권(야구선수)|주권]]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. 선발의 무게만 보면 KIA로 크게 기울지만 팀타율 꼴찌 타선이 처음보는 생소한 투수를 ~~커쇼 급으로 만들어준다는 점에서~~상대한다는 점에서 초반 분위기가 특히 중요한 경기였다. 1, 2회는 투수전 양상. KIA 양현종은 명불허전, kt 주권은 사구 하나만 내주고 KIA 타선을 잘 막았다. 그리고 3회 말 [[심판 합의 판정제|합의판정]] 세 개가 경기 행방을 좌우했다. 1사에서 강한울의 투수 키 넘기는 타구를 유격수 [[박기혁]]이 잡아 1루에 송구 아웃. 이에 강한울은 바로 심판 합의판정을 요청하고 '''판정 번복, 세이프가 선언'''되어 1사 1루. 이어진 [[신종길]] 타석에서 곧장 2루 도루를 시도하여 아웃. 이에 강한울은 '''또한번''' 심판 합의판정을 요청하고 '''판정 번복, 세이프가 선언'''되어 1사 2루. 곧이어 터진 [[신종길]]의 2루타로 홈을 밟아 1:0 KIA의 리드를 안기고 선발투수 주권은 결국 강판. 이어지는 [[최용규(야구선수)|최용규]]는 좌전안타로 [[신종길]]을 불러들이고 김주찬 타석에서 도루로 2루에 안착. 이 과정에서 이번에는 '''kt측'''에서 심판 합의판정을 요청하고 '''판정 번복 없이 세이프'''가 선언되어 1사 2루 찬스가 계속된다. 이후 [[김주찬]]-[[브렛 필|필]]-[[이범호]]의 연속안타, [[나지완]] 사구-[[이성우(야구선수)|이성우]] 안타로 6:0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경기의 승패를 결정지었다. 4회 말 [[김주찬|주처님]]의 솔로포는 경기장을 찾아준 홈팬들을 위한 축포.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은 3회 말 팀의 첫 안타를 합의판정으로 만들어낸데 이어 곧바로 합의판정으로 7호 도루를 되찾아오는 패기있는 모습을 보였다. 최근 부진한 타격을 발로 풀어낸 오늘 경기였다. 이렇게 3회 말에만 '''양팀 합쳐 3개의 합의판정 요청'''이 나온 보기드문 경기였고 그 결과는 모두 KIA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. 오랜만에 넉넉한 득점지원을 받은 [[양현종|대투수님]]은 7이닝 99구 3안타 2사구 7K로 시즌 8승 수확. 방어율은 1.37로 더욱 낮아졌다. 한편, 잘 나가던 kt는 결국 KIA 양현종의 벽을 넘지 못하고 대 KIA전 8연패. 첫 승리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. 우연찮게도 KIA위의 SK와 한화가 오늘경기에서 지게되면서, 기아는 5위로 도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